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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 보호를 위한 민생안정지원팀 구성,운영회의개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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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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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2동(동장 정영기)에서는 2009. 1. 13(화) 오후2시에 위기가구 보호를 위한 민생안정지원팀을 구성하였다.
최근 경기침체 가속화로 실직, 휴․폐업을 하는 많은 서민 ․ 중산층들이 생활고가 가중되어 위기가구가 생겨날 것을 대비하여 <위기가구 보호를 위한 민생안정 추진대책팀>을 구성하여 저소득층 위기관리강화에 앞장서고자 오늘 회의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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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원평2동 민생지원팀 사진 | ⓒ 경북제일신문 |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비수급 빈곤층을 발굴 및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원평2동 관내 주민의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효과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민생안정지원팀은 위기가구 발굴 확인반, 위기가구 신고반, 기타지원반 등 3개반으로 관내 경찰, 소방관, 교사, 예비군대장, 직원 등 공무원 뿐 아니라, 각 통장 및 자생단체장, 그리고 미취학아동들의 생활실태를 조사코자 보육시설장, 관내 복지위원 등으로 구성하였다.
오늘 구성된 지원팀은 앞으로 위기가구발굴․신고 및 1차현장확인 후 동사무소에 복지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조치하도록 당부하였으며, 경제위기완화시까지 상시지원체제로 유지할 예정이다.
정영기 원평2동장은 민생안정지원팀원 모두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관내 어려운 주민들이 힘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앞으로 지원팀의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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