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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관,「설맞이 알뜰장」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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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20, 설 제수용품 등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 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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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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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여성회관 자원활동센터(회장 김말조)와 취미교육총동우회(회장 우석희)에서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월 14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회관 1층 로비에서 교육생과 일반시민들에게 제수용품, 떡국, 건어물, 강정류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알뜰장터를 운영하고 판매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주요 판매품목은 제수용품, 건어물, 강정류, 떡국이며, 판매가격은 떡국(2kg) 6,000원, 유과(1박스) 13,000원, 쌀강정(1.1kg) 5,500원, 찹쌀강정(900g) 5,500원, 사각강정 2,000원, 현미강정(900g) 5,500원, 참깨강정(800g) 10,000원, 검은콩강정(900g) 10,000원 등이다.
여성회관 자원활동센터와 취미교육총동우회에서는 명절뿐만 아니라 격월제로 알뜰장터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운영하여, 판매수익금을 지역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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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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