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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공무원, 경제위기 해법찾아 민생현장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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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에 200명, 중소기업체, 농가, 복지시설, 환경시설 등 근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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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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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는 최근, 경제난국으로 인한 도민들의 민생경제 회복을 도정의 최우선과제로 설정,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연휴전 200명의 직원들을 민생현장으로 긴급 투입키로 하였다.
이는, 새해 벽두부터 “현장으로 출근하라”는 김관용 도지사의 특별 지시에 따라, 재정조기집행, 민생안정대책 등 민생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부서들을 포함한 전 직원들이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해법을 찾기 위하여 전격 시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두환 경상북도 자치행정과장은 경제난국 극복을 위하여 중앙과 지방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하고 있는 이때에, 재정조기집행 등 당면현안사항 해결에 휴일 없이 노심초사하고 있는 직원들에게는 다소 과중한 업무 부담이 될 수 있지만, 현재의 경제위기를 넘어 경제난국으로 까지 표현되는 상황을 감안, 직원들 스스로 솔선수범 해 줄 것을 주문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생생히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발굴, 도민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공직자상을 정립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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