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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경제 점검지원T/F’2차 전체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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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목) 15:00 성서산단관리공단, 산업현장에서 애로 및 건의 청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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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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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작년 12월 지역경제 상황에 대한 총체적 대응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구성한「실물경제 점검지원 T/F팀』의 2차 전체회의를 1월 15일 오후 3시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 금융기관․상공회의소․중소기업청 등의 지역경제 실무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
지난 2008년 12월 17일 개최된 1차 전체회의에서 향후 전체회의를 산업 현장에서 개최토록 논의한 바에 따라, 이번 2차 전체회의는 대구 지역경제의 대표적 산업현장인 성서산업단지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산단 내 각 업종을 대표하는 기업체 CEO를 초빙하여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 듣고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는 기회를 가진다.
이날 회의에서 각 기관단체는 T/F참여 타 기관단체에 대한 협조요청사항과 2009년 기업지원 특수시책 등을 발표하고, 회의가 끝난 뒤에는 기업체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매주 실무지원반별 회의를 개최토록 한 후 격주로 전체회의를 실물경제 현장에서 개최하여 실물경제 전반에 대한 인식과 대응방안을 공유함으로써 절박한 상황에 처한 지역기업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T/F팀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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