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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진작을 위한 “중단없는 자활사업” 추진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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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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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최근 침체된 경제여건 등 위기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코자 이달 19일부터 자활사업을 조기 시행한다.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3월부터 실시해 오던 자활근로사업을 금년은 1월부터 앞당겨 실시함으로써 자활사업비 조기집행은 물론, 동절기 서민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코자 한다.
자활사업은 구미지역자활센터 위탁시행 및 읍면동 자체시행사업으로 실시되며 금년 총924백만 원의 재원으로 월 14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2000년 10월부터 실시되어온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지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제공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매년 자활참여자 중 30명 이상이 자활공동체 진출 또는 취업 등으로 탈 수급함으로써 자활성공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구미시에서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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