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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시민에게 정보화교육을 위해 인터넷선생님 배치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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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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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관내 정보소외계층 시민 누구나 1:1맞춤식 정보교육을 실시하여 보다 쉽고 편리하게 컴퓨터사용 및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인터넷선생님을 관내 읍면동 주민정보이용실에 배치하여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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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2009년도 상반기(1.12~6.30)에 배치 근무 할 인터넷선생님 19명에게 보다 나은 정보 활용 능력 향상과 시민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1월15일 오후3시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주민정보이용시설내 PC유지관리와 컴퓨터 활용, 정보화 소외 계층에 정보시스템제공, 지역 실정에 맞는 탄력적 교육방법, 1:1 맞춤식 정보화 교육방법, 특히 여성결혼 이민자에게 맞춤식 방문교육요령 등에 대하여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고, 주민정보이용시설 유지관리에 즉각 대처 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위해 H/W, S/W, 네트웍 등 유지보수 교육을 1월16일 실시하였다.
2009년도 상반기에 선발된 인터넷선생님은 만20세 이상의 시민으로서, 전문대이상의 졸업자 및 정보화 관련 자격증 소지자등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교육 능력이 있는 자, 기타 교육 능력이 있다고 인정하는 자 중에서 공개모집을 통하여 선발하였으며, 30∼40대의 여성으로 선정 재취업 기회를 주고 여성일자리 창출에 일조하고 있다.
지난해 인터넷선생님을 통하여 5만여명에게 결혼이주여성 및 노인등 시민들에게 1:1 컴퓨터사용 교육을 실시하였고 정보시설 이용기회를 제공하였다.
2009년도에도 인터넷선생님의 배치로 시민 정보화을 촉진하고 아울러 정보소외계층 지역주민에 대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시민 정보 활용 능력 향상과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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