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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평동 민생안정지원팀 구성 및 회의 개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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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도 위기가구 보호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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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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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평동(동장 유금순)에서는 2009년 1월 15일 11:00 광평동 주민센터에서 최근 경기침체 장기화로 늘어나는 빈곤층 보호업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통장 부녀회장 중대장 마을금고지점장 독거노인생활지도사 등으로 전담조직인 민생안정지원팀을 구성하고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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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유금순 광평동장을 팀장으로 하여 위기가구 발굴 확인반, 위기가구 신고반, 기타 지원반 등 3개반으로 구성하여 역할 분담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주기적으로 관내 빈곤위험 계층을 방문, 발굴하여 위기가구 예방 및 위기가구 발생시 24시간 이내 현장 확인 후 지체 없이 시군구 긴급복지담당에 연결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저소득층의 빈곤화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관내 독거노인 및 요보호독거세대(중증장애, 알콜 중독, 질병자 등)에 대하여 전수 조사하여 1:1결연으로 주기적 방문 및 안전 확인으로 독거세대의 위기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유금순 광평동장은 각 팀원들이 내 이웃부터 관심을 가지고 살펴 위기가구를 조기 발견하여 적시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빈곤층으로 추락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도록 각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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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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