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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최강 실업팀 구성 완료 -안동

- ‘안동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라!’ -

2009년 01월 17일 [경북제일신문]

 

직장 운동 경기부인 안동시청 육상 경기단(감독 오성택)과 인라인롤러 경기단(감독 김기홍)이 계약기간이 만료된 일부선수를 방출하고 우수선수를 새로이 영입하는 한편 기존 선수들과는 재계약 또는 연봉조정 계약을 거쳐 2009년도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육상 경기단은 2006년 입단하여 3년간의 계약기간이 만료되고 선수생활을 마감하는 김수연 선수를 방출하고 함께 입단한 정순옥 선수와는 향후 3년간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작년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 200m 달리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서울SH공사 소속 김초롱 선수를 영입하여 향후 3년간 김수연 선수의 빈 자리를 보강하였다. 계약기간 중인 나머지 8명의 선수들은 작년 성적을 기준으로 연봉조정 계약을 모두 마쳤다.

이로써 육상 경기단은 작년과 인원변동 없이 감독과 코치, 선수 10명(남1, 여9)으로 구성되어 전국 최강 육상팀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올해 각종 대회에서 100m(정순옥), 200m(김하나, 김초롱), 400m(김민영), 멀리뛰기(정순옥), 원반던지기(이연경), 마라톤(임진수, 이선영), 400․1600m 계주 종목에 걸린 메달을 휩쓸며 대한민국 육상 발전과 안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라인롤러 경기단은 대폭적인 물갈이를 통해 그간의 면모를 일신했다. 계약기간이 만료된 임주희, 여형민, 이진숙, 김보현, 박희중 등 5명의 선수를 방출하고 안양시청 현승봉, 부산 서구청 이효종, 한국생명과학고 이보라 등 우수선수 3명을 영입하였다. 기존 김혜미, 궉채이, 이현주, 정재민, 양현모 선수와는 재계약 또는 연봉조정 계약을 마무리함으로써 작년보다 2명이 줄어든 감독, 코치, 선수 8명(남4, 여4)으로 2009년도 선수단을 구성을 마쳤다.

특히 올해는 남자선수를 크게 보강함으로써 각종 대회에서 남․여 고른 활약이 기대된다. 작년까지 임주희, 김혜미 등 여자 선수들이 팀 메달을 책임졌다면 올해부터는 모든 선수들이 고르게 메달을 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청 경기단이 매년 좋은 성적으로 스포츠계와 일반인들에게 각인되고 있으며 안동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업팀을 더욱 모범적으로 운영하여 타 자치단체의 귀감이 되고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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