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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복지회관,「동방여성대학」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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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세 미만 대구시 거주여성 100명 선착순 접수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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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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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은 지역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09년도「제33기 동방여성대학」신입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65세 미만의 대구시 거주여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동방여성대학」은 현재 선착순 모집 중이며, 오는 2월 19일부터 6월 26일까지 5개월 과정에 매주 목․금요일 주 2회 강의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소양, 건강, 경제, 정치 등 다양한 지식정보강좌와 예술문화시설 방문을 통한 예술문화강좌, 마음의 얼음녹이기 유희오락강좌, 시정홍보설명회, 현장체험활동, 산업체 견학과 봉사체험 등 다양한 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동방여성대학을 수료하면 동방여성대학 총동문회원 등록과 함께 왕성한 지역활동이 가능하며, 친정엄마역할의 “일촌가족 맺기”사업의 대모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회관 자원활동센터에 회원등록 및 활동기회가 주어지는 등 지역여성지도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과정의 수강료는 10,000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합복지회관(☎656-3965, 3937)으로 문의하거나 종합복지회관 홈페이지(http://welfarehall.daegu.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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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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