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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식수난 겪는 지역, 수돗물 공급에 최선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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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수도사업 조기발주 및 마을상수도 신설, 개량사업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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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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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2009년 상수도사업의 조기발주를 통해 어려운 지역경기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수돗물 급수지역 확대와 마을상수도 신설, 개량사업을 통해 식수난 해소와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아직까지 마을상수도를 이용하는 풍산읍 노리 외 13개 지구(풍산 노리, 일직 구천. 장사리, 남후 무릉. 개곡. 검암, 남선 원림. 외하. 현내리, 임동 고천. 갈전. 대곡. 위리, 마령3리)에 대해서는 올 해 3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급수구역을 확대한다.
또한 기존 용상동 외 7개 지구의 시가지 노후관은 20억 원을 들여 교체하고, 와룡면 오천리 외 43개 지구에 대해서는 51억원으로 마을상수도를 개량하는 한편 추가로 신설하기로 했다.
특히 올 들어 가뭄이 장기화되고 있어 식수난을 겪고 있는 와룡면 산야리 외 12개소에 대해서는 2월말까지 긴급예비비 10억6천8백만 원을 투입해 식수난을 완전히 해결할 계획이다.
이에 안동시 수도사업소에서는 가뭄 장기화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만큼 한 방울의 물도 아껴 써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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