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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토요일에도 계약사무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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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출예산조기집행을 위한 계약행정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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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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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은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국내경기 악화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에 처한 현재 상황을 재난에 준하는 위기로 인식하고 경기활성화를 위해 올해 사업비 72%이상을 조기집행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따른 계약행정업무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한 ‘비상계약대책반’을 구성하여 휴일 연장근무를 하는 등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원활하고 신속한 계약사무 처리를 위해 평일 1시간 더 연장근무 및 토요일 오후1시까지 계약담당부서와 시설업무부서 직원을 근무하도록 하여 계약행정 민원을 지원하는 비상계약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설계용역비를 5천만원까지 수기견적에 의한 수의계약을 하도록 하는 한편 긴급입찰제도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는 등의 계약에 따른 행정의 소요일수를 최대한 앞당겨 계약과 동시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여 경기부양 극대화를 위한 예산조기집행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또한 도교육청은 선금지급 비율을 현재보다 10%상향 조정하고, 공사대금채권양도가 가능한 브릿지론 적용하여 경제위기로 인한 긴박한 자금경색을 방지하고 업체의 원활한 자금회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경기활성화를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더불어 각 부서에서 예산집행이 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부서예산집행 권한을 대폭 확대하는 등 예산 집행의 속도전을 더하고 단기간에 최대의 경기부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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