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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중소기업 설맞이 운전자금 401억 지원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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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자금 302억7천만원, 도자금 98억9천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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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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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시장 남유진)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설을 맞아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203개사에 401억원(시자금 160개사 302억 7천만원, 도자금 43개사 98억9천만원)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업체별 실적 및 매출액에 따라 최저 1억에서 최고 3억까지 융자 추천하여 1년간 부담 이자 중 시자금은 5%를 시비로 지원하고, 도자금은 3%를 도비로 보전해줘 지역 중소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구미시는 2009. 1. 20(화) 15:00에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및 설 운전자금 융자추천서 전달식』을 기업인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160개사 기업 대표에게 시장이 직접 융자추천서를 전달하고, 지식경제부 박종욱 전문관이 지식경제부 실물경제종합지원단 현황을 설명하였으며, 기업사랑본부단장이 2009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 및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는데, 최근의 경기를 반영하듯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이 중소기업 지원 시책설명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구미시는 전국 최초로 고통을 함께 분담하고 고용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WE TOGETHER 운동』을 전개하여 1년간 고용을 보장하는 기업에 대해 중소기업 특별 운전자금 1,000억원을 지원하기 위한 신청서를 1.15~1.22까지 접수중인데 참여 기업이 많아 고용안정과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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