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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비상경제대책 추진상황」점검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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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월부터 경제위기 극복 시까지 경제활력회복 성과창출 중점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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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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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위축된 실물경제의 회복과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시 및 구․군에서 마련한「비상경제대책」추진상황에 대해 강도 높은 점검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대구시는 오는 2월부터 경제위기 극복 시까지 시 감사관을 반장으로 하는 5개반 14명의 감사반을 편성하여 내수경기 진작 및 일자리 창출 등「지역경제살리기를 위한 종합대책」추진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지 등에 대해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매월 확인점검 한다.
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으로는 비상경제상황실 운영과 예산 조기집행, 중소기업․소상공인 기업지원 확대, 건설사업 조기 발주, 미분양아파트 적체해소 등 지역경기 부양, 저소득 취약계층주민 보호 및 노인 일자리 제공 등 사회안전망 구축실태에 대한 분야별 대책 추진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 비상경제대책 추진상황을 심층 분석,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당부서에 독려하고, 문제점을 도출․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매월 넷째 주 월요일 비상경제상황점검 간부회의 시 미진사항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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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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