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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 새한(주) ‘희망2009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 전달 -구미

2009년 01월 21일 [경북제일신문]

 

도레이새한(주)(대표이사 이영관)은 1.21일 구미시청을 방문 연말연시 임직원들이 모금한 1천만 원의 성금을 〃희망 2009 이웃돕기성금〃으로 남유진 구미시장에게 전달하였다.

ⓒ 경북제일신문

최근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불우이웃에 대한 지원의 손길이 줄어드는 가운데서도 도레이새한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봉사회를 조직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매년 각종 의연금, 성금 등을 모아 기탁해오고 있다.

또한 1사 1촌 운동에 참여, 자매결연지역 농촌지역의 쌀과 농산물을 구입하여 사원식당에서 사용하고 명절선물 등으로도 이용하여 우리 농촌 살리기에 대한 인식 제고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2008` 노숙인 쉼터` 마련을 위한 사랑의 나눔 음악회 지원, YMCA 사랑의 산타 보내기 행사 선물전달, 1사1교 자매결연학교(옥계중학교)에 맞춤형 도서를 기증하는 등
지역민을 위해 헌신적인 공헌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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