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연휴 종합상황실』운영 -구미
|
- 교통, 쓰레기, 상하수도 등 9개반 122명 비상근무 -
|
2009년 01월 21일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지역경제의 어려움에 따른 비상경제 상황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한 가운데 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1. 24일 ~ 27까지 4일간의 연휴기간동안 비상근무에 임할 계획이다.
설 연휴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의 이동으로 인한 교통 혼잡 등 생활불편 해소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의 사전예방 활동과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종합상황실 운영』과 취약 분야별 대응체제를 확립하여 시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종합상황실 운영은 △총괄반 △교통안전반 △비상진료반 △재난대책반 △환경오염감시반 △쓰레기단속반 △도로안전관리반 △산불대책반 △상하수도처리반으로 총 9개반 122명이 비상근무에 나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게 된다.
또한, 구미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산뜻한 고향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1월 21일을 기해 생활주변 대청결 활동과 연도변 환경정비 등 대대적인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하였고, 성심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과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촉진을 위한 인터넷쇼핑몰 구미팜 운영과 제수용품 재래시장 이용 홍보 등 『구미사랑 운동』을 함께 펼쳐 풍성하고 훈훈한 정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