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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도로 제설대책 추진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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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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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들어 강우로 도로가 갑작스럽게 결빙되어 교통두절 등 통행불편이 되고 있어 안동시에서는 1월 22일부터 동절기 도로제설대책을 점검하여 결빙과 폭설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설기 3대와 모래살포기 3대, 읍․면․동 민간에 배정된 트렉터, 부착용 제설삽날 93개 등 제설장비와 염화칼슘도 2,000포를 확보비축 하였으며, 관내 국도 3개 노선, 지방도 11개 노선과 농어촌도로를 대상으로 고갯길 및 음지 취약지구 104개소에 대한 상황파악 모니터요원을 지정하여 상시순찰 대기하는 등 겨울철 도로제설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또한 시의 면적과 작업구간이 방대하여 시 보유장비 및 인력만으로는 제설작업에 한계가 있어 초기 대응이 어려운 구간은 인근 주민들을 지정하여 용역을 시행하고 비용을 정산지급토록 해 농한기 유휴인력 이용으로 고용창출 및 농가소득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안동시에서는 눈이 많이 올 경우 주민스스로 내집앞, 내골목, 마을진입로에 모래를 살포하는 등 제설작업에 임해 줄 것은 물론 주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트렉터, 화물차, 경운기 등을 이용해 제설작업과 모래살포 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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