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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및 대보름맞이 문화행사 풍성하게 열려

- 지역 곳곳서 각종 예술공연과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등 세시풍속 잔치 -

2009년 01월 22일 [경북제일신문]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1. 26)과 정월대보름(2. 9)을 맞아 대구 곳곳에서는 각종 문화예술공연과 함께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등 전통세시 민속놀이가 풍성하게 열린다.

설과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대구시에서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가과학산업단지 조기 착공,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사업의 본격적 추진 등 250만 시민의 염원을 담아 글로벌지식경제자유도시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진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제352회 정기연주회가 2월 6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2월 3일에는 지하철 동대구역 광장에서 우리모습보존회 주최로 가족뮤지컬과 민속놀이로 구성된「설맞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또 달서구 첨단문화회관에서는 설 연휴기간 중에 시민들을 위한「민속놀이 체험장」을 운영한다.

특히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무료영화상영이 2곳에서 시행된다. 달서구 첨단문화회관에서는 1월 24일 “쿵푸팬더”, 1월 25일 “나니아연대기-캐스피언 왕자”가, 수성아트피아에서는 1월 26일 “미이라3”와 “지구”, 1월 27일 “아주르와 아스마르”,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를 무료 상영할 계획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중구협의회에서는 2월 9일 동신교 옆 신천둔치에서 전통민속놀이, 달집태우기 등 신천 달맞이 축제를 대규모로 개최하며, 이외에도 각 구․군 곳곳에서 향우회, 청년회, 민속문화단체 등 다양한 민간단체의 주관으로 크고 작은 민속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대구소방본부는 이처럼 시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설 및 정월 대보름 문화행사로 인한 화재․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과 정월 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화재에 대비한 상황관리 강화와 더불어 광역응원 출동태세 구축 및 초기진압체제를 확립하고, 출동차량 및 장비를 100% 가용할 수 있는 상태로 유지하여 대형화재예방과 인명구조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특별경계근무에 임한다.

특히 달집태우기, 정월대보름굿 등 정월대보름 행사장에 소방차 및 구급차를 근접 배치하여 초기대응 및 응급처치․이송 능력을 향상시켜 행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쥐불놀이, 폭죽놀이 등 위험행위에 대한 지도․단속도 강화하여 화재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소방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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