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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관광객, 설연휴를 대구에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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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3일부터 4회에 걸쳐 대만관광객 143명 대구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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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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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관광객 143명이 설 연휴를 맞아 4차례에 걸쳐 대구를 방문한다.
대만전문여행사 ‘한중 SKTOUR’는 1월 23일 김해공항을 통해 대만관광객 20명이 입국, 부산을 거쳐 대구 스파밸리, 허브힐즈, 우방랜드, 동성로 등을 둘러보는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1월 27일과 1월 28일에도 각각 22명, 20명의 대만관광객이 대구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화관광’도 1월 24일 대구공항을 통해 81명의 관광객을 입국시키기로 했다고 알려왔다. 이번 투어는 특별전세기를 통해 대구에 입국하는 관광객으로, ‘인화관광’은 관광객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추후 전세기운행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방문은 그동안 대구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해 온 전세기 인센티브와 숙박 인센티브, 팸투어 등을 활용한 투어 프로그램 등이 효과를 나타내는 결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광객 증가가 예상된다.
시에서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스포츠를 통한 대구관광도약의 기회로 삼기위해 일본, 중국, 대만, 동남아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로 하고,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와의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구축, 해외마케팅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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