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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여건속에서 경제발전의 중추적 역할” 당부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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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기술인협회 경북서지회 정기총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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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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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인협회 경북서지회 (지회장 임채균)는 21일 구미센추리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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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이날 총회는 김영일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김규환 구미시 경제통상국장, 이인수 전력기술인협회 부회장과 구미, 김천 등 경북 서부지역의 관련기업체 전기안전관리자 등 전력기술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 생명과 재산권 보호를 다짐했다.
경북 서지회는 경북 서부지역 구미시를 비롯한 12개 시군에 회원수 2,1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력기술인 가운데 모범 전력기술인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하고, 27년간 지역 전력기술인의 화합과 이익을 도모해온 임채균 지회장이 퇴임하고 박창환씨를 새로운 지회장으로 선출하였다.
김규환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에 힘써온 전기인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전력기술인으로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어려운 국제 경제 환경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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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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