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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취한 번호판 이용 금은방 강도범 검거”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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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취한 차량 번호판을 이용 금은방․원룸․가정집에 침입, 강도 3회 절도 7회 등 도합 10회에 걸쳐 1억 2천만원 상당을 강․절취한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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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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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는 2009. 1. 17. 22:30경 김천시 성내동 소재, ○ ○ 금은방에 복면을 하고 식칼을 준비한 후 피해자 김 ○ ○(69세)의 손․발을 결박한 뒤 귀금속 등 1억 1천만원 상당을 강취하는 등 강도 3회․절도 7회 등 모두 10회에 걸쳐 총 1억 2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한 피의자 1명을 긴급체포 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구미시 임수동에 있는 (주)○ 생산과에 근무 하다가 도박 등으로 진 빚 약 1억 정도를 갚지 못하자 2008. 11. 30.자 회사를 그만 둔 후, 빚을 갚기 위해 금은방 등을 상대로 강도․절도 등 범행을 계획 2008. 12. 1일부터 차량 번호판 4점, 흉기(식칼), 마스크, 모자, 테이프, 뿔테안경 등을 미리 준비하고, 렌트카를 대여 범행을 할 때마다 훔친 번호판을 부착, 범행을 하고 나면 번호판을 떼어 내는 방법으로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 한 후 실행하였다고 털어놓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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