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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신천에 스케이트 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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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장 30일째 3만7천명 돌파, 무료이용으로 시민 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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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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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둔치 대봉교하류 신천 야외 스케이트장이 도심속에서 무료로 이용하므로 시민들의 호응도가 좋아 시민들이 많이 찾고 휴일에는 시민이 많이 몰려 입장시 줄을 서야 할 실정이다.
지난달 24일 개장하여 30일째를 맞은 신천 야외스케이트장은 이용시민이 37,650명이 되어 1일평균 이용시민이 1,255명, 최대이용인원이 3,020명으로 겨울에 신천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가족, 학생, 연인들이 즐겨 이용하는 신천의 겨울 운동과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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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스케이트장 운영 전경 | ⓒ 경북제일신문 | | 신천 야외스케이트장은 1,830㎡(길이61m, 폭30m) 규모로 인공적으로 얼음을 얼려 스케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되었으며 시민이 무료로 이용하고 스케이트를 대여할 때는 1시간에 1,000원 이다.
이 스케이트장은 작년여름 신천물놀이장 운영으로 시민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겨울에도 스케이트를 즐기도록 올해 처음으로 대구광역시체육회에서 대구빙상경기연맹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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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스케이트장 휴일 입장광경 | ⓒ 경북제일신문 | | 스케이트장에는 휴게실, 보관실, 포토존, 화장실등을 설치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였으며 시민들이 이용에 편의를 위해 설 연휴에도 개장하기로 하였으며 이용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10까지 운영하고 설날(1월26일)은 12시부터 개장하기로 했다. 초보자들을 위한 스케이트교실을 평일 오전11~12시까지 운영하고 있어 스케이트를 쉽게 배울 수 있게 하였다.
스케이트장 운영은 다음달 2월8일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앞으로 이용시민이 6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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