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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면 새마을 정기 총회 개최 -구미

2009년 01월 30일 [경북제일신문]

 

해평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장: 최상화, 김순학)에서는 2009. 1. 30(금) 10:00에 복지회관2층에서 관내 기관장 및 새마을 남녀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새마을 남녀지도자 정기총회를 실시하였다.

ⓒ 경북제일신문

이번 총회에서는 2008년 자체결산을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고, 최상화 지도자 회장이 임기를 다하여 전병철 회장이 새로이 남자지도자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올해 퇴임하는 해평면 남자지도자 회장의 공로패 수여와 더불어 새롭게 선출된 지도자님들과 기존 지도자간의 서로간의 인사를 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총회 후 음식과 다과를 마련해서 새마을 단체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되었다.

이번 총회를 통해 선출된 지도자 협의회장(전병철)은 “새롭게 선출된 지도자님들과 합심하여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되새기며 임기동안 해평면 새마을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다.”며 다짐하였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해평면장(김용길)은 “새롭게 선출된 남녀지도자님을 격려하며, 여기계신 여러분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연초 계획한 해평면이 최고의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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