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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일본 부품소재 관련 기관 실무방문 기업유치 협조요청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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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부품소재전용공단 기업유치활동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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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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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2월 26일 지식경제부 업무보고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282,003㎡를 부품소재전용공단으로 본 지정 받음에 따라서 기업유치를 선점하기 위하여 1월 6일부터 8일까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외국투자기업협회(FORCA),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KMAC),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서울재팬클럽(SJC), 부품소재투자협의회(KITIA), 한일경제협회(KJCF), 일본대사관, 일본무역투자기구(JETRO), 일본자치단체협회(CLAIR)를 방문하여 부품소재전용공단 관련 투자유치 등 업무협의를 해 왔다.
그 후속 조치의 하나로 2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김규환 경제통상국장을 단장으로 새로운 일본 부품소재기업을 유치하기 위하여 일본으로 실무진을 파견한다.
특히, 방문기간 중 일본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JEITA), 일본상공 회의소(JCCI), KOTRA일본무역관, 일본자동차부품협회(JAPA), 일본항공우주공업회(SJAC),일본무역진흥기구(JETRO),일본경제단 체연합회(NK) 등을 방문하여 부품소재전용공단을 홍보할 계획이며 아울러 이들 기관 및 협회의 회원기업을 구미로 초청, 부품소재전용공단을 홍보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할 예정이다.
방문기간 중, 구미공단 입주가 결정된 N사의 투자담당자와 입주와 관련된 협의를 할 예정이며 또한, 잠재적 투자가 예상되는 기업의 실무자와 만나서 구미투자를 이끌어 내기위한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부품소재전용공단 지정과 더불어 부품소재 관련 자문단 구성과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하여 부품소재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며, 외국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는 물론 원스톱서비스 회의 개최 등으로 외국기업은 물론, 외국인 학교, 병원, 관광시설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2009년 한해는 지속적 해외 투자환경설명회 개최 및 투자유치단 파견으로 외국의 첨단부품소재 기업을 유치하여 구미 공단기업의 기술수준 향상 및 부품소재의 경쟁력 확보 및 매년 20억불의 대일 무역역조를 해소시켜 나가는 효과를 가져 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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