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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부품/소재 및 자동차 산업전망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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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목) 14:00 기계부품연구원, 지역 부품/소재 기업에 정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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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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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계부품연구원(원장 이후상)은 12월 18일 오후 2시 연구원 2층 세미나실에서「2009년 부품/소재 및 자동차 산업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부품/소재산업 육성정책과 관련된 그간의 성과와 문제점, 그리고 향후 추진될 부품/소재산업 육성전략과 대응방안에 대해 산업연구원 정만태 연구위원의 발표와 세계적인 불황에 따른 부품/소재산업계의 경영환경 전망에 대해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산업조사팀 정경수 팀장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현대기아자동차부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류기천 연구위원의 2009년 자동차산업 전망과 부품업계 과제를 중심으로 발표한다.
이후상 대구기계부품연구원장은 “내년은 세계적인 금융시장 불안과 실물경제의 위축 등으로 어느 해 보다 어려운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되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의 부품/소재 기업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조금이나마 기술 및 경영활동에 도움을 드리고자 본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 “관련기업에서는 정부의 지원정책이나 산업동향을 면밀히 고려하여 대응한다면 조금이나마 위기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저희 연구원에서도 지역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는 이번 세미나 외에「제4회 제조기술 심포지엄(12.17)」,「전자현미경 활용 소재분석 세미나(12.19)」등을 개최하여 지역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정보 제공을 통해, 기업의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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