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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원, 방과후아카데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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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역 8개 아카데미 중 4개가 최우수 및 우수 아카데미로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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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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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재단법인 대구가톨릭청소년회에 민간위탁하여 운영하는 대구시청소년수련원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열린교실」이 보건복지가족부의 전국『2008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사업평가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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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또 우수상에는 중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북구청소년회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망교실”, 수성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오름 교실“이 각각 선정되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운영사업은 2006년도부터 보건복지가족부와 대구시가 국시비 매칭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맞벌이․한부모 가정의 학교수업 후 나홀로 시간을 보내는 청소년들에 대한 학습능력 배양․특기적성 교육․급식(석식, 간식)․건강관리․상담 등 종합학습지원 및 복지․보호를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대구지역에서는 현재 8개 아카데미가 지역 청소년수련시설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시 시설(2개소) 및 구 시설(6개소)에 총사업비 1,290백 만 원이 지원되었다.
- 시 시설 : 시 청소년수련원, 시 청소년문화의집
- 구 시설 : 중구, 서구, 남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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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주요 프로그램은 기본공통과정(숙제지도 및 자기주도학습, 보충심화학습), 전문선택과정(문화, 예술, 스포츠, 과학 탐구 등 특기 적성교육), 특별지원과정(부모 간담회, 가족캠프, 부모교육 등), 생활지원과정(급식, 건강관리, 상담, 생활일정관리, 귀가지원 등)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대구시의 경우 2006년 평가 최우수(수성구청소년수련관), 2007년도 평가 최우수(수성구청소년수련관)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아카데미를 배출한 지자체이며, 올해는 총 8개 아카데미 중 4개 아카데미가 최우수 및 우수 아카데미로 선정되었다.
한편 대구시청소년수련원은 이와 별도로 3년 주기로 실시하는 보건복지가족부 2008년도 전국 청소년수련원 종합평가에서도 "A 등급“을 받아 우수시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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