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평리초 교육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평가 및 전시회
|
2008년 12월 16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평리초등학교는 15일 배성우(경북대학교 조교수) 평가위원장과 정호일(팔공문화원 사무국장) 평가위원, 안외순(신매초등학교장) 평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평가를 받았다.
평리초는 지난해 6월 1일 교육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학교로 지정받아 학생들의 학습 결손 예방과 치유 및 자신감 회복,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건강한 신체 및 정서의 발달을 목표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들마을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 | ⓒ 경북제일신문 | 이날 평가는 사업 추진체제의 안정적 구축과 사업 효과 분석, 사업 성과 확인에 목적을 두고 있는데, 평리초는 구성원의 협조적인 사업 추진체제 구축과 사업 성과 및 홍보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 ‘자녀+1 멘토링 사업’은 멘티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기관 참여자가 멘토로서 다양한 지원 및 상담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더욱 확산시켜 나가야 할 우수한 사례로 선정되었다.
고종선 교장은 “학교를 중심으로 가정과 지역 사회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협력망을 구축해 교육복지 수준을 총체적으로 높이는데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문평가 후에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들마을 희망 프로젝트’ 평가 전시장을 공개,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사업의 내용과 성과를 다시 한 번 공유하고 확인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