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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청년 43명 일자리 찾아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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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청년일자리 창출로 실업난 해소에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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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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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위축과 기업의 구조조정 등으로 취업난이 가중되는 시점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절감예산 21억원을 투입 전국의 3천여명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서 실업난 해소와 경제위기 극복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이 절감한 가용재원 21억원을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와 내수의 부진을 극복할 녹색성장 농업기술 개발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대책을 마련하여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단기 일자리 3개월에서 10개월의 현장경험과 취업준비 기회를 주기 위해 12월 17일부터 농업기술센터 현장근무를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청년일자리 창출은 시급한 경제난 극복과 이공계대 졸업생에게 생명산업인 농업분야의 미래 전문 인력으로 성장토록 자질함양의 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전문분야에서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연수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안동시는 금년에 43명의 젊은 청년에게 농업분야 일자리를 마련하고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농경지 토양검정 DB구축과 농산물 생산현장 기술지원, 농산물 소득조사 등 현장체험 활동으로 앞으로 단기 일자리 경험을 통해 진로와 취업준비 기회를 갖게 되며 이들에게 2억원이 긴급투입 되어 고용효과의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진청은 새로운 인턴쉽 일자리와 공동연구 확대 등 향후 신규 일자리를 지속 발굴하여 총 9천여명으로 확대 농업연구와 지도 행정분야 등 농업전문가 양성을 위한 일자리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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