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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古宅)에서 풍류를 즐기자~” 해설이 있는 음악회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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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마을 외국인학생 고택숙박 및 전통문화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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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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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1일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일본 최대 여행사인 JTB와 업무제휴를 맺고 있는 롯데제이티비(주)와 전략적 관광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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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이날 체결된 협약은 경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중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관광홍보를 극대화 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롯데제이티비(주) 또한 경북도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실질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 자사의 영업망을 통해 일본 전역에 이를 홍보·판매하게 된다.
경북도와 롯데제이티비(주)는 앞으로도 경북도내 안동 유교문화, 경주 신라문화, 고령의 가야문화 등 세계적인 문화유산자원과 아름다운 청정 자연자원을 연계한 테마상품을 개발해 일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경북도와 롯데제이티비(주)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아 대한민국” 외국인 유학생 한국관광문화연수단 제2기 과정으로 영주, 안동, 영덕, 경주 등 2박3일 일정 가운데 12월 18일(목) 저녁에 안동 군자마을(오천유적지)에서 외국인 학생 대상 고품격 국내여행 및 한국전통문화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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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안동에서의 연수단 일정은 한국의 정취, 전통문화 체험을 통한 국가(경북도)이미지 제고, 인바운드 활성화, 미래의 잠재고객 및 한국 홍보대사 육성의 목적아래 진행되며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관람 후 군자마을로 이동하여 고택숙박체험, 군고구마체험, 고택에서 풍류를 즐기자 ~ 해설이 있는 고택음악회, 전통차의 향기,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예음문화예술기획과 예음공연지원단에서 관광상품으로 개발·운영하고 있는 “고택에서 풍류를 즐기자~” 는 가야금병창, 대금, 전통무용, 소프라노, 오카리나, 클래식기타 등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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