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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북부청사 4개 기관 직원 사랑의 연탄 전달 -안동-

- 풍산읍 상리1리 독거노인세대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 -

2008년 12월 17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북부청사 4개 기관 직원들이 독거노인세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사랑의 연탄 전달』을 12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풍산읍 상리1리 마을회관 앞에서 펼친다.

경상북도북부청사 4개 기관 직원 80여명은 풍산읍 상리1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세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2,000장과 생필품 등 (싯가 77만원 상당)을 전달한다.

경상북도북부청사 4개 기관 직원들은 2005년부터 매년 연말에 연탄 등을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여 훈훈한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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