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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겨울나기“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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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요셉의 집 등 12개소에 개보수비 59,484천원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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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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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보수가 필요하나 예산이 없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무료급식소 요셉의 집, 나눔공동체 등 소규모 복지시설 12개소를 선정, 개보수비 59,484천원을 지원하여 시설 이용자인 노숙자, 장애인, 모․부자가족, 독거노인, 위기에 처한 여성 등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개보수 공사를 실시했다.
지원대상 시설은 노인복지시설 4, 장애인복지시설4, 아동복지시설 4, 모부자복지시설 1, 성매매여성보호시설 1개소 등 총 12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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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요셉의 집 화장실 개보수 공사 후 사진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이번 공사에서 주로 화장실 개보수, 정화조공사, 바닥교체, 벽지교체, 생활관 보수 등을 실시하였으며, 내년에도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소규모 복지시설의 애로를 해결해 주기로 했다.
특히 무료급식시설인 요셉의 집을 운영하고 있는 구순임(네오니아) 수녀는 화장실이 남․여로 구분되어 있지 않고, 비좁아 그간 이용자들의 불편이 많았다며, 지역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이렇게 세세한 관심을 갖고 수고해 준 시 담당부서에 수차례 전화를 걸어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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