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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경북경찰청장, 장애인복지시설 방문 '사랑 나눔'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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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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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경북지방경찰청장은 12.18 (목) 경무과 직원 40여명과 함께 군위군 효령면 마시리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인 ‘신망애집’을 방문하여 휴지, 세제, 기저귀 등 10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애우들과 정겨운 대화를 나누고, 주변 환경정리 등을 하면서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
이날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봉사경찰상을 확립하고자 지난 8일부터 지방청 경무과 등 9개 과‧담당관실, 24개 경찰서, 기동1중대 등 4개 직할대에서 경산 성모 자애원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 78개소 등에 대해 목욕․세탁봉사, 시설정비, 위문금‧품(2300만원 상당)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윤재옥 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서 실천하는 봉사를 지속할 것이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의 웃음을 찾아주는데 최선을 다하고 아직 봉사활동을 실시하지 못 한 지방청 다른 과와 경찰서에서도 연말까지 도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단순히 위문금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찾아주기 위해 실천하는 실질적인 봉사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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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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