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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청소년 소호벤처 창업아이템 발굴대회’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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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제일여자정보고 창업동아리‘제일스페이스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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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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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제일여자정보고등학교(교장 석종륜, 달서구 본리동 소재) 창업동아리 ‘제일스페이스아트’가 지난 19일 오후 5시 계명대 첨단산업지원센터 시청각실에서 열린 ‘2008 대구광역시 청소년 소호벤처 창업아이템 발굴대회’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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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대구광역시와 계명대가 주최하고 계명대 산학협력단(벤처창업보육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 청소년에 대한 창업분위기 조성 및 창업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지역 경제를 이끌어 갈 미래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26개 팀이 참가, 창업아이템 사업계획서 심사를 거친 뒤 19일 최종 프레젠테이션까지 치열한 경합을 통해 총 8개 팀이 수상했는데 ‘제일스페이스아트팀(지도교사 김인성, 3학년 윤수진, 2학년 정윤혜, 1학년 김미란)’은 ‘피부에 자극이 없는 펜슬형 아세톤펜’으로 고등학생으로써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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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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