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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유행에 따른 주의 당부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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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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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11월 중순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50주 12월 7일~13일에 의사환자 1,000명당 3.60명으로 유행판단기준인 2.60명을 초과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를 발표하였다.
따라서 구미보건소(이원경 소장)는 생활속에 인플루엔자의 예방 수칙을 당부하였다.
첫째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둘째 자주 손씻기, 양치질하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
셋째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에티켓을 지킵니다.
넷째 기침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다섯째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
구미보건소는 만 50세이상 노약자들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하였으며, 또한 연중 상시 의료기관으로부터 인플루엔자 발생을 감시하는 등 인플루엔자에 대한 지속적인 예방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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