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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미화원․재활용조, 새로운 다짐의 시간 가져-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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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에도 우리의 땀방울은 계속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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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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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동장 박종우)에서는 12월 24일 성탄절 이브에, 2008년 한해도 항상 변함없이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정열을 쏟아온 환경미화원과 재활용 기사 등 30여명의 환경지킴이들과 오찬을 가지며 2008년을 마무리하고 더 나은 2009년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동동은, 면적이 넓어 미화원 개인 담당구역이 광범위하고 원룸 및 상가가 밀집되어 있으며, 5만 4천여 명에 달하는 많은 주민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여타의 읍면동보다도 미화원들의 근무여건이 열악하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인동동 미화원 및 재활용기사들이 각자 맡은 구역에서 최선을 다해 ‘깨끗한 인동’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이날 오찬에서 박종우 인동동장은 “한 해 동안 불철주야로 일해 온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땀방울이 있었기에 2008년을 잘 마무리하고 구미시 청소행정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09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깨끗한 인동동을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역설하며, ‘아름다운 인동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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