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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라면, 이불, 연탄 등 구미시에 기탁 이어져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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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성사 , 후레스마트, 주)엠텍, 건축사협회, 구미시자동차정비협회, LG디스플레이노동조합, 연탄나눔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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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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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온정의 손길이 뜨겁다.
법성사(남통동 소재) 법은사회복지회 소속 신도들은 26일 10시 구미시청을 방문하여 무애스님과 복지회 신도들이 마련한 라면 130박스(30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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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지난 19일에는 후레쉬마트 (봉곡동 소재)에서 사랑의 쌀(20kg) 300포, 구미시건축사협회에서 100포, 주)엠텍에서 개업 화환대신 받은 쌀 12포, 익명의 독지가 50포 등 462포의 쌀을 기탁 받았다.
또한 LG디스플레이노동조합에서는 지난 17일 사랑의 이불 700채(2,100만원 상당), 구미시자동차정비협회에서 연탄 2,000장(80만원상당) 기탁 받았으며, 오는 29일에는 연탄나눔 은행에서 연탄 5000장을 면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온정의 성품을 전달받은 구미시에서는 실직 등으로 갑자기 어려워진 세대나, 결식이 우려되는 차상위 계층,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복지기관에 고루 나누어 시민 모두 따스한 겨울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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