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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관계자 간담회 가져 -안동

2008년 12월 26일 [경북제일신문]

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는 26일(금) 14:00시부터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이마트 외 18개소의 대형화재 취약대상 관계자 19명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 경북제일신문

이날 간담회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것으로 관계자의 방화의식 고취와 자율적 방화체제를 확립하여 화재 등 재난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시보 방호과장은 방화환경 조성을 위해 플랜카드 및 표어 포스터 부착, 자체 방송시설 이용 화재예방 안내방송 주기적 실시, 매월 직장 안전점검 및 일일점검 시행 등의 협조사항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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