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도서관이용 체험수기 시상식 가져 -안동-
|
|
- ‘도서관은 보물창고다’가 최우수상 -
|
|
2008년 12월 26일 [경북제일신문] 
|
|
|
경상북도립 안동도서관 용상분관(관장 차흥도)은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의 생활화를 목적으로 지역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도서관이용 체험수기’를 공모, 수상자를 선정, 26일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체험수기는 도서관 이용을 통해 느낀 다양한 생각과 도서관 주변에서 일어나는 진솔한 생활상 이야기, 공공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 및 개선 사항 등 도서관별 제한을 두지 않고 접수하였다
|
| | ↑↑ 수상식 | ⓒ 경북제일신문 |
체험수기 수상자는 의성여고에 재직 중인 이장춘 선생님, 안동주부문학회 회원, 도서관직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 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이장춘 선생님은 “짧은 글 속에서도 도서관을 이용하며 느끼고 체험한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들이 많이 들어 있었다. 글을 읽으며 도서관을 친구의 집으로 생각하고 책을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라고 느끼며 사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고 느꼈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들이 앞으로 더욱 늘어나 독서 문화가 우리 사회에 뿌리를 내려 물질뿐만이 아닌 정신적으로도 선진화 되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는 심사평을 하였다.
도서관 담당자는 “요즘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 도서관이 삶의 지혜를 재충전하는 교육․문화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행사 진행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모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문화상품권이 주어졌는데 최우수상에는 배경남(안동시 용상동)의 ‘도서관은 보물창고다’ 우수상 류수진(길주초6년) ‘나의 영원한 벗 도서관’ 권순주(안동시 안막동) ‘또 하나의 세상’이 선정되었고, 장려상 이임향(안동시 용상동)의 ‘길을 찿아 꿈을 찾아’ 나유경(안동시 용상동) ‘마음이 통하는 친구 도서관’ 최여진(서부초2년) ‘고마운 도서관’ 홍정선(길주초4년) 천사도서관, 권태승(안동시 운안동) ‘가까운 이웃 용상도서관’이 각각 선정되었다.
|
|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