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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면 도문1리 “산불없는 마을상” 수상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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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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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 해평면 도문1리가 2008년도 산불방지 유공자 중앙표창에서 “산불없는마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산불없는 마을상”은 이번에 전국에서 구미시 해평면 도문1리를 비롯하여 8개마을이 선정되었는데 경북에서는 구미시 해평면 도문1리가 수상하게 되었다.
이상을 수상한 마을은 최근 5년간 산불이 없는 마을중 산림면적이 크고 산불방지에 적극 협력하여 공이 많은 마을을 시,군에서 추전을 받아 산림청에서 선정하였다.
해평면 도문리는 임야면적이 438ha 정도 되는 마을로서 임야 면적이 비교적 크고 마을 뒤편에 등산객이 많은 베틀산이 위치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마을로서 산불예방홍보단,명예산불감시원 위촉하여 운영하고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논,밭두렁 마을 공동소각 및 마을단위 진화조직 구성등 산불예방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이번에 이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마을을 대표하여 상을 수상한 진의환 이장은 귀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지키는 것이 마을을 지키는 것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산불예방에 노력해 준 마을주민 모두에게 오늘의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고 하였다.
도문1리는 습문, 내미리, 깃대봉등 3개 자연부락에 이장 진의환외 63가구 140여명의 주민들이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는 농촌마을로서 마을뒤편에 베틀산이 있고 행정구역상 군위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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