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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09년은『경제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해』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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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한 위기극복과 지속가능한 고용창출 토대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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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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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09년을 『경제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해』로 정하고 총 8가지 역점시책을 통해 시민과 기업이 함께 잘사는 「구미성공시대」를 위한 역량 결집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실물경제로 전이되면서 침체된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재정 조기집행’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공단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정부의 선진인류국가 비전 실현을 위해 가장 먼저 지역발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새로운 민선시대의 마지막 년도로써 시민 약속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이러한 사업들을 끝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국가5공단 조성과 함께 지난 2008년 12월 26일「부품소재 전용단지」본지정이 확정됨에 따라 고용 안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이 확보된 만큼 안정된 시정과 40만 시민에게 꿈을 심어주는 ‘살맛나는 구미’ 조성에 매진하기로 했다.
시는 시정의 미래지향적 재설계로 ‘구미 2030’ 기틀을 마련하고 시민과 기업이 함께 잘사는 ‘구미성공시대’를 위한 역량 결집에 나설 각오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009년은 세계적인 경제 위기를 구미가 앞장서서 극복하고 구미 성공시대의 비전을 제시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신속한 위기극복을 위해 지속가능한 고용창출 토대를 구축하고 5공단, 부품소재 전용단지 지정 등 확보한 산업인프라를 통해 구미를 산업평화도시이자 경제위기극복의 심장부로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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