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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어려운 청년층을 위한 집중 취업지원 서비스 본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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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부터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시행, 직장체험과 청년인턴 기회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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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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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뉴스타트 프로젝트』와 직장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중소기업 청년인턴제가 본격 실시된다.
노동부는 이 같은 청년고용 촉진 사업을 전문역량이 있는 민간사업자에게 위탁하여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시행하기 위해 오늘 사업자 모집 공고를 하였다.
『뉴-스타트 프로젝트』는 고졸이하ㆍ장기구직자 등 취업이 특히 어려운 청년에게 개별 집중상담을 통해 직업훈련ㆍ직장체험을 받도록 하고 취업알선까지 연계하는 종합고용지원서비스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한 달 간의 심층상담기간이 완료되면 30만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된다.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은 내년부터 대학에 대한 위탁규모를 확대(5천→12천명)하여 해당 대학에서 직장체험을 통한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고졸이하 미취업자 등은 노동부 고용지원센터를 통해 동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내년 1.2일부터 노동부 고용지원센터(☎1544-1350)로 문의․신청하면 되며, 2월초부터는 오늘 공모에 따라 선정될 민간사업운영기관에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중소기업이 미취업청년을 인턴으로 채용할 경우 임금의 50%를 지원하는 청년인턴제는 사업운영기관이 선정된 이후인 2월초부터 사업운영기관에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이들 민간사업운영기관은 2월초에 별도로 노동부 홈페이지(www.molab.go.kr)에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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