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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근로 사업 확대 조기 집행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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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2009년 1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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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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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최근 경기침체로 인하여 실업자가 늘어나고, 물가상승 등으로 가정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실업자 및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들의 한시적인 일자리를 마련해 주고자 2009년 공공근로 사업을 분기별로 4회에 걸쳐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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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이번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116개 사업장 200명의 공공근로자를 선발 1월 5일부터 3월 20일까지 3개월에 걸쳐 실시한다. 특히 1단계 공공근로 사업은 2009년 공공근로사업 예산 11억5천4백만원의 42%인 4억8천7백만원을 조기 확대 집행하여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게 된다.
특히 2008년 도정역점시책 중 투자유치 및 일자리창출 부분에서 최우수를 수상하여 시 상금 6천만원을 상 사업비로 받아서 공공근로 사업에 추가 투입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 힘쓸 것이다.
한편, 지난 26일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에서는 1단계 공공근로 사업 심의와 더불어 결혼이주민여성의 공공근로 참여에 대하여 심의하여 다음 2단계 부터는 결혼 이주민 여성들도 내국인과 같은 조건으로 공공근로 참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로 의결 하였다.
추진위원회 참석한 노동복지과(과장 변종선) “일자리가 최선의 복지”라는 신념아래 공공근로 사업의 확대 시행으로 많은 실직자 가정 경제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어 줄 것이라며, 2009년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사업에 전력을 다할 것을 표명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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