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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업 유치, 올해 국제문화산업지구 지정 후 유치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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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이시스디티에스 하이패스 및 안전운전시스템 기술보유로 급성장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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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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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광진)은 올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국제문화산업지구로 지정 받고, 수도권의 대표적 자동차용 IT기기 생산기업인 (주)이시스디티에스를 유치 하였다.
(주)이시스디티에스 DMB산업 기술을 기반으로 이와 연계된 Hi-Pass, ETCS(자동징수시스템), ITS(교통정보시스템), RFID(전자태그), USN(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 기술 및 DSRC(단거리전용통신) Chip개발 등 미래의 성장인프라를 꾸준히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창업 3년만에 전년도 100억대의 매출을 올렸고 금년 말 국내 대기업인 자동차 회사의 파트너로 등록되어 Built-in 방식에 의한 수주까지 확보하여 매출 급성장이 예상된다. 또한, 2008년도 벤처기업대상 수상과 2008년도 대한민국창업대전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기업체이며, 앞선 기술과 아이디어로 신성장 인프라 산업을 주도 할 수 있는 회사로 금년 매출액 120억을 상회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동안 SW 개발에만 치중하고 HW는 외주에 의존했으나 본격적인 파트너로서 수주 증가와 향후 안전운전시스템 공동 개발로 인한 생산라인의 필요가 대두되어, 신규공장 신설 및 협력업체 이전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성과는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대구시투자유치단, 기술보증기금의 공조로 ‘기업하기 좋은도시 대구’로 유치한 사례로, 이들 기관은 앞으로도 본사이전과 공장신설에 따른 제반 행정절차나 인허가를 원스톱으로 처리해 기업이 조기에 정착하여 정상화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체계를 가동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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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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