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시, 2009년 경제・과학정책 운용방향
|
-「지역경제 활력개선」과「서민경제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는 동시에, 미래를 담보할「신성장동력 육성」과「영남권 R&D허브 구축」에 박차 -
|
2008년 12월 30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2009년도 경제․과학정책을「지역경제 활력개선」과「서민경제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는 동시에 미래를 담보할「신성장동력 육성」과「영남권 R&D허브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방향으로 운영한다.
「지역경제 활력 개선」을 위해서 성서5차, 테크노폴리스, 국가과학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EXCO 확장, 무역회관 건립 등 서비스산업 성장기반을 확대하며, 경영안정자금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강화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09년 경기 악화로 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공근로사업 등 일자리 창출 확대, 전통시장 활성화, 안정적 물가관리 등 「서민 경제생활 안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의료․에너지․로봇산업은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지정을 바탕으로 미래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그간 지역의 성장과 고용 창출을 주도하여 온 메카트로닉스․섬유산업은 구조 고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지역의 신성장동력 창출의 기반인 과학기술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DGIST 및 국립대구과학관 건립, 한국뇌연구원 유치, 국책연구기관 분원 건립 등을 통해 대구를「영남권 R&D 허브로 구축」할 계획이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