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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교 보수공사 완료로 통행 재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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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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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교가 보수공사로 인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여 통행이 재개되었습니다. 2006년 10월 교량상판 및 난간 부식으로 인하여 1년여 이상 통행이 금지 되었으나, 금년 3월 보수공사를 시작 12월 24일 공사를 완료 전면 개통하게 되었다.
월영교는 안동호(보조댐)을 가로지르는 국내 최장(L=387m, B=3.6m)의 목책교로서 중앙에는 팔각정을 비롯 난간에는 분수를 설치하였으며, 야간에는 통행을 위하여 교량난간 및 교각하부에 조명등 및 경관등을 설치 관광객 및 시민들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명칭은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댐건설로 수몰된 월영대가 이곳으로 온 인연과 월곡면, 음달골이라는 지명을 참고로 확정 되었으며, 낙동강을 감싸듯 하는 산세와 안동호로 이루어진 울타리 같은 지형 등 달을 소재로 절묘한 자연풍광을 드러내는 조형물이다.
월영교 보수공사 완료로 인하여 주변 관광시설인 월영공원, 물박물관, 공예문화전시관, 야외민속촌, KBS드라마 촬영장, 민속박물관, 석빙고, 해상촬영장 등과 함께 새로운 관광 명소로 곽광 받을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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