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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관리공단 이색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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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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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창)은 2일 10시에 새로 마련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과 함께 “행복관리공단”운영 선포식을 열었다.
전 세계적인 경기불황의 여파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4대 생활화 실천방안 추진 등 친절하고 창의적인 경영으로 대구시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시설관리전문 공단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운동이다.
대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2007년에는 “금연선포식”을, 2008년에는 “친절 3S운동”선포식을 열어 매년 업무시작과 동시에 한 해의 역점 추진사업에 대한 결의를 다져왔다고 밝혔다.
- 4대 생활화 실천방안 -
◦ 친절의 생활화 : 친절3S(stand up, smile, say “yes”)운동 지속추진
◦ 봉사의 생활화 : 1사1촌 농촌돕기, 사랑나눔회 운영 활성화 추진
◦ 절약의 생활화 : 경상비 5%절감, 전자결재 정착, 회의 간소화 등 추진
◦ 변화의 생활화 : 예산 조기집행, 벽 허물기, 제안활성화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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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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