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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2009년을 재도약의 기회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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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1월 1일 해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새 출발 각오 다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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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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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김범일 대구시장의 기축년 새해 해맞이 행사 참석을 시작으로 충혼탑 참배, 시무식 등 신년 주요행사를 잇달아 개최하고 글로벌 경제위기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2009년을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 것을 다짐한다.
김범일 시장은 밝아오는 새해 아침, 동구 해맞이 동산에서 개최되는 해맞이 행사에 참석해「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안정에 역점을 두고, 대구시민임을 자랑스럽게」꿈과 희망을 주는 시정을 펼칠 것을 밝힌다.
동구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해맞이 행사는 오전 7시 모닥불 밝히기와 풍물공연․색소폰 연주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전 7시 22분 김범일 대구시장의 새해 메시지와 시민의 명상 및 소망기원, 구청장 인사로 진행되며, 일출은 07:36분경으로 예상된다.
신년「충혼탑 참배」행사는 새해 둘째 날인 1월 2일 오전 8시 앞산충혼탑에서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과 구청장, 부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분향, 묵념 등의 순으로 개최한다.
대구시는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2009년을「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회생」에 역점을 두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고, 새해 첫 출근날인 12월 2일 오전 9시 30분 본청 및 원‧본부‧사업소 사무관 이상, 부구청장, 부군수 등 400여명의 간부공무원만 참석한 가운데「2009년도 시무식」을 개최한다.
시무식은「대구시민임을 자랑스럽게 해드리겠습니다」라는 구호아래 시청공무원 합창단의 순백한 어린이 동요를 중심으로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면서, 공직자 스스로가 어린이의 마음과 같이 “시민을 섬기는 시정실현”을 다짐하는 노래합창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미래의 대구모습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당부하면서 2011대회의 성공개최를 준비를 위한 시민의 역량과 결집을 다시 한번 다지자”는 김범일 시장의 신년메세지로 대망의 기축년 새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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