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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등 화재예방 소방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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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소방서, 1월 5일부터 15일까지 재래시장, 백화점 등 대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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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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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소방서(서장 황정성)는 설 연휴기간 중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5일부터 15일까지 소방공무원 및 관변단체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터미널, 재래시장, 백화점 등 대형판매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의용소방대와 연계한 자율소방대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며, 재래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및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장 관계자 간담회 및 시장 상인 소방안전교육 등 화재예방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중부소방서는 이번 소방안전점검을 통해 화재위험성이 높은 연말연시에 재래시장 등 대형판매시설의 화재예방을 강화함으로써 안전한 설 연휴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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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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