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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초․중학생 영재 통합논술 아카데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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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 중학생 수준에 맞는 통합논술 프로그램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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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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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연구원에서는 방학기간 동안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과 통합적인 사고능력을 가진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여 논술 영재로 육성하기 위한 영재 통합논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경상북도교육연구원에서 직접 제작한 통합논술 교재를 가지고 맞춤형 멘토링 지도로 창의적인 통합논술 능력 계발을 집중적으로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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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지난 여름방학 기간에는 초등학생 64명과 중학생 48명이 참가하였고, 이번 겨울방학 기간에는 장소와 참여 인원을 확대하여, 경산시 임당초등학교(1월5일~1월9일)와 상주시 성동초등학교(1월12일~1월16일) 및 영주시 영주여자중학교(1월19일~1월23일)에서 초등학생 90명과 중학생 60명을 선발하여 ‘영재통합논술, 우리의 미래를 디자인합니다’ 란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비 일체가 무료로 운영되는 영재 통합논술 아카데미는 초등반과 중학반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강사진은 공모를 통하여 석․박사위주의 초․중등 현직교사 15명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겨울방학 기간 동안 실시되는 영재 통합논술 아카데미는 추후 교육넷의 사이버가정학습시스템으로 사이버첨삭지도를 4월까지 계속하여 진행함으로써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교육적 열의에 적극적으로 호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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