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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옥계동중 외 3교 신축 임대형민자사업(BTL)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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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천초, 양덕초, 장성중, 구미옥계동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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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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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은 2010년 개교를 목표로 신설 추진중인 학교신설사업을 위해 2009.2.19(목) 11:30분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구미옥계동중 외 3교 신축 임대형민자사업(BTL)』에 대하여 가칭 경북교육발전주식회사(대표 김용진)와 총사업비 342억원 규모의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에 체결하는 대상학교는 포항지역 학천초, 양덕초, 장성중학교 3개교와 구미지역 옥계동중학교 1개교 총 4개교이며, 출자자는 건설사 3개사, 운영사 및 재무투자자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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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민간이 자본을 선 투자하여 건물을 신축하여 준공 후 교육청에 기부체납한 후 투자한 자본에 대하여 임대기간(20년) 동안 매년 분기별로 분할 상환 받아 회수하게 되며 이 기간동안 민간은 관리운영권을 가지며, 학교는 유지관리 및 운영을 담당하며 운영비를 지급받게 된다.
따라서 열악한 지방교육재정 여건으로 장기간에 걸쳐 시설투자비를 분산 지급함으로써 개발지역의 학생수용시설을 적기에 확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민간의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기법을 건설 및 운영에 활용함으로 사업비 절감 및 학교 운영의 효율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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