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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복지회관,「동방여성대학」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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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9일 소강당에서 1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제33기 입학식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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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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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종합복지회관 동방여성대학에서는 2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소강당에서 제33기 동방여성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참석인원은 150명으로 신입생 100명과 총동문회원 등 선후배가 모두모여 새로운 시작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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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 동방여성대학은 1992년에 개설하여 지금까지 32기 4,146명을 배출한 전통 있는 주부대학으로 대구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글로벌시대에 부응한 다양한 지식정보강좌 등을 실시하여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개인의 행복한 삶 추구와 여성리더십 함양으로 지역여성지도자를 양성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동방여성대학은 년 2회 1기 5개월과정으로 하여 목․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2시간) 다양한 수업방식과 생생한 현장수업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60세미만 대구거주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10,000원이다.
교육내용으로는 소양, 건강, 경제, 정치 등 다양한 지식정보강좌와 문화예술시설방문을 통한 문화예술강좌, 마음의 얼음녹이기 유희오락강좌, 시정홍보설명회, 현장체험 활동, 산업체 견학과 봉사체험 등 다양한 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수료 후에는 동방여성대학 총동문 회원 등록과 아울러 왕성한 지역 활동이 가능하며, 친정엄마 역할의 “일촌가족 맺기”사업에 대모자격이 부여되며, 본회관 자원활동센터에 회원등록 및 활동기회가 주어지는 등 지역여성지도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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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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